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제멋대로들쑥대는뿔난마음고집을읽고[5-2최은빈..]
작성자 최은빈 등록일 12.08.23 조회수 134

오늘 "제멋대로 들쑥대는 뿔난마음 고집"이란 책을 읽었다.

주인공은 혜진, 준호, 해돌, 때께이다. 때께는 도깨비인데 해돌이에게 개암목걸이를 준다. 개암목걸이는

아무리 고집을 부려도 개암목걸이를 한 번 깨물면 부모님들께서 절 때 혼내시지않는다.

대신 한번 깨물때마다 해돌이의 색이 하나하나없어진다. 나는 색이 없어진다면 절때 개암목걸이를 깨물

지 않을텐데 해돌이는 개암목걸이를 너무많이 깨물어 결국 자기의 색이 전부 없어진다.

해돌이는 참 뒷일을 생각못하는 것 같다. 자기가 깨물어놓고 때께한테는 색을 돌려달라고하고......

그리고 부모님께 때께와있던 일을 모두 말씀드려 부모님께서는 때께를 엄청 혼내키시고 해돌이의 색을

돌려달라고한다. 결국 해돌이와 때께는 친구가됐다. 때께도 해돌이도 반성을 한 듯 하다.

부모님께서 추천해서 읽어본 책이지만 너무 재미있고 알찬내용이있는 것 같다.

시간나면 한 번 더 읽어보아야겠다.

 

이전글 고양이의꿈 3-4
다음글 어린이를 위한 자신감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