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비, 한옥을 짖다.'를 읽고...(4-6 이종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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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종민 | 등록일 | 12.08.26 | 조회수 | 127 |
이세로 선비님께
이세로 선비님, 안녕하세요? 저는 봉정초등학교에 다니는 종민이에요. 이세로 선비님, 선비님께서는 첫 어명을 받으실 때 어떤 생각을 하셨어요? 선비님께서는 '어명을 시키고 일을 하는 것이 뭐가 어렵겠어?' 하고 생각하셨지만 저는 선비님과 다르게 생각했어요. '나라의 어명이니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하자.' 라고 생각했으면 더 빨리 신목수를 만나실 수 있으셨 잖아요. 비록 신목수를 어렵게 설득시켜 궁에 불렀지만 신중하게 생각하셨으면 더 빨리 신목수를 궁에 부를 수 있었을 거예요. 또 신목수와 이세로 선비님이 한옥을 지으실 때에 정말 많은 영감을 얻었어요. 한옥의 집안 구조, 지역별 집모양, 온돌 그리고 한옥짓는 과정에서 한옥의 과학성과 많은 깨달음을 얻 었어요. 제가 작은 한옥을 만들어 보고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였어요. 아! 이세로 선비님, 장원급제 축하드려요. 그럼 멋진한옥 많이 만들어 주시고 건강하세요... 저는 훌륭한 우리의 한옥을 잘 보존하는데 정성을 다할께요. 안녕히계세요 ! 2012년 8월 1일 종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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