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렁소와 검정소 3-4 |
|||||
---|---|---|---|---|---|
작성자 | 이지민 | 등록일 | 12.08.26 | 조회수 | 160 |
지은이:구미애 출판사:어린왕자 옛날 조선시대에 황희 정승이라는 현명하고도 지혜로운 학자가 계셨다. 이 이야기는 그분의 일화중 하나이다.
'황희 정승' 이라는 분이 길을 걷고 있을 때 검정소와 누렁소와 농부가 밭을 갈다 힘들어 쉬고 있었다.
그모습을 본 황희 정승이 갑자기 농부에게 누렁소와 검정소중 어느 소가 더 힘이 센지 물어보았다.
그 말을 들은 농부는 다리 아프게 황희 정승에게 다가와 깃속 말로 검정소가 더 낫다고 말했다.
그런데 황희 정승이 농부에게 왜 다리 아프게 여기까지 와서 말하냐고물었더니 동물들도 감정이 있는 데 소 앞에서누가더 낫다고 말하면 다른소는 싫어 한다고 말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도 가족들이나 다른 사람들께 말조심을 해야 겠다고 반성 했다. |
이전글 | '전우치전'을 읽고...(4-6 이종민) |
---|---|
다음글 | '이선비, 한옥을 짖다.'를 읽고...(4-6 이종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