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레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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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세영 | 등록일 | 13.01.16 | 조회수 | 117 |
축구의 황제라고 불리는 펠레에 대하여 쓰기로 하였다. 펠레는 브라질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좋아하는 소년이었다. 책을 읽어보니 펠레의 아버지도 축구선수였다고 한다. 펠레와 몇몇 친구는 ‘맨발의 축구팀’을 만들었다. 양말을 뭉쳐서 축구를 했던 팀은 공을 사기 위해 옥수수를 튀겨서 돈을 벌기로 하였다. 옥수수를 튀겨서 돈을 벌기로 한 펠레와 친구들은 옥수수를 동굴에 넣어 보관하다 친구가 동굴에 갇히는 사고가 잃어나 친구를 잃어버리는 사건이 생기기도 하였다. 그 슬픔을 딛고 펠레는 더욱 더 열심히 축구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펠레에게 축구단에 들어가서 축구를 해보면 어떻겠냐고 권하여 펠레는 축구단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펠레는 15살에 정식 축구선수가 되었다. 골을 넣고 나서 펠레는 조금씩 유명해 지기 시작하였다. 펠레는 연습을 밤낮으로 하여 ‘연습벌레’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펠레가 17살이 되었을 때 스웨덴에서 월드컵 대회의 결승 전 때였다. 그때 펠레가 골을 넣어 우승을 하게 되었다. 어느 덧 펠레는 1000째 골을 넣게 되었다. 펠레가 국가대표로 있는 동안 우승을 3번 하였다고 한다. 경기를 보고 싶어 어떤 사람들은 전쟁 중에 펠레를 보기 위해 경기장으로 간 적도 있다고 한다. 1974년 펠레는 국가대표에서 물러났다. 그러자 대통령이 직접 설득 했지만 거절하였다. 미국에 가서 활동한 펠레는 미국에서 마지막 골을 넣었다. 1281번째 골이었다. 펠레는 UN과 유니세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펠레를 보며 정말로 열정적인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해서 성공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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