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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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도원 | 등록일 | 13.01.30 | 조회수 | 121 |
장영실은 조선시대 관청의 기생의 아들로 태어난 노비 출신이다. 그래서 서당에서 공부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부지런하고 똑똑했다. 어느해 가뭄이 들어 곡식이 말라 죽어갔다. 마을 사람들은 한숨만 내쉬었다. 장영실은 가뭄을 이겨낼 방법을 생각하다 도랑을 깊게 파서 이웃마을의 물을 끌어왔다. 어린 장영실이 가뭄에서 마을을 구했다는 소문은 세종대왕에게까지 전해져 노비에서도 풀어지고 벼슬길에 올랐다. 그후 장영실은 측우기,해시계,물시계,수표 등을 발명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그의 업적은 우리나라 과학 역사에 영원히 남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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