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직녀를 읽고(견우와 직녀가 불쌍해요!)-박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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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지현 | 등록일 | 13.03.19 | 조회수 | 97 |
제목:견우와 직녀가 불쌍해요! 견우와 직녀를 읽었는데 견우와 직녀가 임금님에게 벌을 받는 안타까운 부부 이야기이다. 견우는 하늘나라에서 소를 모는 청년이었고 직녀는 하늘나라 임금님의 딸이었다. 둘은 서로 혼인해서 빈둥빈둥 놀기만 하고 일은 안해서 그 소식을 들은 임금님은 화를 버럭내며 견우와 직녀를 떨어져 살게 했다. 그래서 견우와 직녀는 칠월칠석 날에만 만나게 되는데 얼굴을 1년에 한번밖에 못봐서 큰 홍수가 나서 까치와 까마귀가 은하수 위에 다리를 놓아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해주었다. 까치와 까마귀가 놓은 다리이름이 오작교이다. 나는 견우와 직녀가 너무 불쌍하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데 칠월칠석 날밖에 못보는 것이 참 안타깝다. 또 얼마나 그리워할까? 임금님께서 너무 심한벌을 내린것같다. 임금님이 엄격하게 견우와 직녀의 잘못을 고치려는 마음을 알겠지만 부부를 떨어지게 하는것은 너무 한것같다. 내가 만약 임금님이였다면 견우와 직녀를 잘 타일르고 이번만 너그럽게 용서할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래서 견우와 직녀가 하루빨리 만나서 임금님께 용서를 빌며 행복하게 이야기가 끝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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