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초등학교에 닉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실제이름은 니콜라스 앨런이다. 닉은 기발하고 풍부한 생각이 많고 그 생각을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도 알고 있었다. 닉은 5학년에 올라가게 되었는데 5학년은 수학2명.과학2명,사회2명,국어 선생님은 1명 있었다. 국어는 그레인저 선생님 혼자서 맡고있었다. 그레인저 선생님은 소문이 자자했다.그레인저 선생님은 사전을 사랑하고 숭배했다. 닉은 국어시간에 시간을 끌었지만 그레인저 선생님은 계속 공부를 하였다. 닉은 선생님에 대한 소문이 사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독불장군 그레인저를 건드리지 마라! 라는 말이다. 닉은 3가지 사건에게서 신기한 말을 만들게 되었다. 펜을 프린들이라고 하는것이다. 그소문은 퍼져 사람들은 점점 펜을 프린들이라고 했고 결국 큰 소동이 난 것이다. 그레인저 선생님은 반대를 하였지만 아이들은 프린들이라는 말을 계속 쓰게 되었다. 기자들은 취재를 하러 링컨초등학교에 오고 그레인저 선생님과 닉과의 이번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아이들이 우리의 소중한 말을 함부로 바꿔 쓰는 것은 않좋은 거라고 했다. 그레인저 선생님은 닉에게 이 프린들 사건이 끝나면 편지를 준다고 했는데 이 프린들의 열풍이 끝나자 그레인저 선생님께서 닉에게 작은 소포를 보내셨는데 사전과 만년필,편지 등등이었다. 그레인저 선생님은 닉을 사랑해주는 선생님이 되었다. 나도 닉처럼 창의력이 많은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소중한 우리말을 바꿔 부르는 것은 안좋은 것 같다. 우리말은 많이 소중해야 하고 사랑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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