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행실도를 읽고 |
|||||
---|---|---|---|---|---|
작성자 | 김예원 | 등록일 | 13.06.04 | 조회수 | 138 |
나는 삼강행실도란 책의 제목을 보고 '삼강?' 이란 말이 눈에 끄렸다. 나머지의 단어"행실도"라는 말을 눈에는 전혀 눈에 끌리지 않았다. 나는 삼강이라는 말이 혹시'중요한 3강을 말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내용은 '강'이라는 말은 나오지 않고 '효도'라는 말이 많았다. 삼강행실도에는 여러가지 효도 이야기가 많았다. '효자도'는 갈대꽃 옷을 입은 민손 에 대해서 나온다 노나라의 민손은 공자의 제자이다. 민손은 어릴떄 친어머니를 여의고 새어머니를 맞게 되었따. 민손의 새어머니는 시집와서 아들 둘을 낳았는데, 자기가 낳은 자식만 챙기고, 민손은 자신의 아들이 아니로서 아예 거들어 보지도 않았다. 어느덧 겨울이 되었는데, 민손의 새어머니는 큰맘 먹고 민손은 물런 자신의 자식에게도 옷을 만들어 주었다. 하지만 민손과 새어머니의 자식의 옷은 매우 달랐다. 민손의 옷은 갈때 꽃 옷을 만들고 새어머니 자신의 자식에게는 가볍고 두꺼운 솜옷을 만들어 준것이다. 새어머니의 행동을 몰래 지켜보던 민손의 아버지는 더는 못참고 새어머니께 화를 내려고 했지만 민손은 아버지를 말리며 제발 새어머니께 화를 내지 말아 주라고 빌었고, 새어머니가 눈치없게도 한참 나중에서야 민손이 아버지께 한 행동을 알고 그뒤로 민손을 사랑하고, 아껴주었다. 정말로 민손은 효도를 잘하는것 같다. 새어머니가 자신에게 어머니로서 알맞지 않은 행동을 했지만, 끝까지 새어머니를 챙겨주는 민손이 훌룡하고, 효심 스러워 보였다. 민손은 새어머니더라도 효도심이 강한게 신기하고 부럽게도 하다. 나도 민손을 본받아서 효도심이 강한 내가 되어야겠다 |
이전글 | 꼬마 요술쟁이는 돌아왔을까?을 읽고.... 3-5반 |
---|---|
다음글 | 프린들 주세요를 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