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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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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거지를 읽고..3-5반
작성자 문채영 등록일 13.06.04 조회수 121

 영국의 수도 런던에서 같은 날에 두 사내 아이가 태어났어요. 두 아이의 이름은 톰과 에드워드였어요.

근데 두 아이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태어났어요. 톰은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가족들이 상관을

안 썼고 반면 에드워드는 사랑과 축복의 속에서 첫 울음을 터뜨렸어요. 두 아이는 쑥쑥 자랐어요.

톰의 아버지는 도둑질을 하셨고 할머니는 욕심이 많으셔서 툭하면 굶기고 때리셨어요.

 제가 이런 가정에서 태어났으면 너무 힘들어 엉엉 울였을텐데...

 신부님은 가난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들려주셨어요. 톰은 왕자가 나오는 책을 좋아했어요.

 어느 날 톰은 왕국에서 왕자님이 나오셔서 가까이 갓 보려고 했는데 병사들이 밀쳐서 나동그라졌어요.

그때 왕자님께서 들려보내라고 해서 톰은 왕자의 방에 들오왔어요, 왕자는 단 한번이라도 놀고 싶다고

했고, 톰은 왕국에서 살아보고 싶다고 했는데, 둘은 옷을 바꾸어 입었는데 누가 누군지 알 수 없었어요.

참 신기한 일이다. 나도 이런 일이 일어 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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