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시 반에 멈춘 시계'를 읽고......(5-1 남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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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희연 | 등록일 | 13.06.05 | 조회수 | 128 |
김정규 작가님께....... 안녕하세요? 작가님....... 작가님께서 쓰신 '다섯시 반에 멈춘 시계'를 읽은 희연이라고 합니다. 작가님께서 쓰신 '다섯시 반에 멈춘 시계' 정말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어려운 단어와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많아 살짝 이 책과 접하기가 어려웠어요. 그 점이 무척이나 아쉬웠지요. 그리고 이 글의 배경은 시골인 것 같네요. 시골 풍경....... 이 글을 읽고 시골에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부모님은 제가 시골에 가 봤다고 하시지만 저는 그 기억이 제 머릿속에 없거든요. 이제는 갈 기회도 없어요. 작가님은 어디에서 사세요? 이 글의 배경인 시골에서 사시나요? 아니, 그럴 일은 없겠죠? 저는 다음에 작가님이 쓰신 또 다른 책을 한번 읽고 싶어요. 다음에는 무슨 작품을 내실 것인가요? 작가님? 제 생각에는 이 책과 비슷하게 고학년 위주로 쓰셨으면 좋겠어요. 이제 도서관에 가 보면 읽고 싶은 마음이 드는 책이 없거든요. 제목이 마음에 드는 책을 찾으면 다 저학년 위주의 책이였이고요. 아! 또 고학년 위주의 책을 쓰실때 어려운 단어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빼주셨으면 좋겠어요. 죄송해요. 제가 이해력이 떨어지나봐요. 그리고 저는 '뭐뭐하면 좋겠어요.'에요. 절대 요구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할 말이 너무 많아 이렇게 쓰다보니 벌써 10줄이 넘었네요. 이 편지가 작가님 글 쓰시는 데 방해가 되지는 않았나요? 방해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2013년 6월 5일 수요일 작가님의 책을 좋아하는 희연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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