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충첨남도 예산의 조그만한 초가에서 아기 태어났어요.

아기의 울음 소리가 얼마나 쩌렁했는지 마을 사람들이 찾아 와서 모두 한마디 씩 했어요.

"윤씨 집 안에 장군감이 난 모양이군."등 여러 말을 해주었어요.

그리고 이 아이가 일제 강점기에 무리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유봉길 의사랍니다.

윤봉길의사의 원래 이름은 윤우의 였어요.

어린시절,우의는 제 또래보다 몸집이 크고 힘도 세었지요.

나이가 많은 큰 아이도 우의 한테 맞고 울정도였어요.

그리고 우의는 발을 또박또박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어머니는 직접 가르치셨었죠.

어머니가 애쓴 덕에 우의는 말을 똑바로 할수 있게 됬어요.

우의가 11살이더 어느 날 ,집에 오다 보니동네사람들이 엎드려 구슬프게 울고 있었어요.

그러냐고 물어보쟈 우리 나라 임금님이 억울하게 돌아가셔서 그렇다고 했지요.

바로 고종 황제의 죽음을 뜻해요.1929년 4월, 우의는 좀더 큰일을 하기 위해 월진회를 만들었어요.

그러나 일본군이 해채하라 명해서 안타 깝게도 해채되었어요.

기차를 타고 김구 선샌에게 가던 중에 일본군이 붙잡아서 고문을 했어요.

그리고 한달 뒤에 풀려 났지요.

그리고 김구선생을 찾아가서 이름을 '봉길'이라고 바꾸었어요.

그리고 야채 장수로 변장하고 상하이 지를 외었어요.

그리고 큰 거사가 홍커우 공원에서 열린다고 기사가 떳었어요.

윤봉길의사는 그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고 했어요.

그리고 거사 당일 도시락 폰탄과 물병 폭탄을 가지고 갔어요.

그리고 폭탄을 터트리고 붙잡혀 사형을 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