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나일까'를 읽고.......(5-1 남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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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희연 | 등록일 | 13.06.08 | 조회수 | 124 |
제 2013년 6월 독서 신문 5-1 남희연 안녕하세요. 봉정 초등학교 제 2013년 독서 신문의 남희연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나는 진짜 나일까?'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지음이는 최유정 작가님이고요, 이 책은 제 6회 푸른문화상 수상작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주인공은 시우와 건주입니다. 시우는 친구를 많이 사귀라는 엄마의 핀잔 때문에 건주에게 말을 걸게 됩니다. 하지만 건주는 아빠의 폭력에 시달리며 학교 폭력의 가해자입니다. 그래서 시우에게도 통명스럽게 대합니다. 또 아무도 건주를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고, 결국 시우도 은찬이라는 반장과 어울리면서 건주에게서 멀어집니다. 은찬이는 시우가 포함되어 있는 무리와 함께 다니면서 떡볶이집에 가기도 하고, PC방에 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PC방에서 은찬이가 어떤 아이를 건드려 싸움이 일어났는데요. 시우는 은찬이가 가서 싸우라는 말에 아무 말도 못하고 주먹질을 하게 됩니다. 싸움은 끝났지만 은찬이와 시우와 아이들은 많이 다쳤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은찬이 엄마가 학교로 찾아왔습니다. 이 싸움은 은찬이가 어떤 아이를 건드려서 일어나게 된 싸움입니다. 그런데 은찬이가 건주가 자기를 때렸다고 건주에게 뒤집어씌었습니다. 시우 역시 아무말도 못하고 은찬이하는 말에 동의하였습니다. 건주의 어머니도 불러오고 건주는 너무 슬펐습니다. 그러다 건주는 상담 선생님의 이해와 관심으로 자존감을 회복해갑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시우와 건주의 입장을 알 수 있게 시우 이야기, 건주 이야기로 나눠집니다. 그래서 더욱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또 이 책은 많은 감동을 줍니다. 이 책을 이 독서 신문을 읽는 모든 사람들께 추천합니다. 2013년 6월 8일 토요일 남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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