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지네 처녀’라는 책을 읽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총각을 감탄하였다. 왜냐하면 총각은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노인 때문에 쳐녀가 지네인 것을 알면서도 은혜를 갚을려고 노인이 알려준 쳐녀를 죽일 방법을 않했으니 말이기 때문이다. 덕에 난 진정한 은혜를 알았다. 그리고 난 지네 쳐녀를 아주 용맹하고 지혜로운 장군이라고 생각해. 왜냐하면 자신의 정체가 들통 나도 침착하게 총각에게 왜 내가 지네로 되었는지 알려주었기 때문이야. 이렇게 지혜롭게 나갔으니 총각이 안심을 하지 그리고 자기가 착한 일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나쁜 노인을 죽이고 가려고 하였으니 용맹한 장군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노인을 아주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해. 왜냐하면 자기가 착한일을 많이해서 얼른 쳐녀 보다 먼저 하늘나라에 가면되지 왜 구지 쳐녀를 죽이려고 하였으니깐 말이야. 나는 이렇게 인정사정없는 나쁜 노인은 싫었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읽고 나쁜 노인처럼 되지 않고 착하고 은혜를 잘 값는 총각처럼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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