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깜빡해도 괜찮아를 읽고 두리에게
작성자 남유미 등록일 13.06.09 조회수 134

To.두리에게

 두리야 안녕? 난 유미라고해.

도서관에서 이 깜빡해도 괜찮아의 책을 발견하고 궁금해서 이책을 읽게 되었어.그런데 두리야 너는 네 엄마가 자꾸 깜빡깜빡 하니깐 다른 엄마들을 좋아하고 네 엄마는 싫어했지. 그러나 나는 그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해. 처음엔 난 네가 정말 효자인줄 알았는데.좀 편애를 하는 아들이라고 깨달았어.그러니 이제 네 엄마가 짜꾸깜빡해도 너에 대한 일은 절대 안 까먹으실거야.우리엄마도 그래. 자꾸 깜빡하셔도 내가 있는곳은 절대 않까먹으시거든 내가 없어지면 바로 전화하고 그러셔.네 엄마도 그러실거야 어떻게 자식을 깜빡하겠어?네 엄마는 네가 어릴적것을 고대로 안 까먹으실거야.우리엄마도 내가 10년 동안 한일을 절대 안까먹으시거든 그러니 두리야 이제 엄마께 대한 미움을 버려봐. 네 엄마도 그럼 네 마음을 분명히 아실거야 파이팅 두리!!

그럼난 이만 쓸게.

                                                                                                2013.6.9

                       

                                                                                                         -유미가-

이전글 RE:"선녀와나무꾼"을읽고,나무꾼에게
다음글 지네 처녀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