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헨젤과 그레텔 (1학년 5반)
작성자 황유찬 등록일 13.06.10 조회수 144

옛날에 헨젤과 그레텔이라는 남매가 살았습니다.

엄마가 없던 두 남매는 나쁜 새어머니가 들어오고 나서 집이 가난하다는 이유로 새어머니는

두 남매를 내 쫓으려고 했어요.

첫번째는 조약돌로 길을 표시해서 숲을 빠져나올 수 있었지만 두번째는 빵 조각을 떨어뜨렸는데

새들이 모두 쪼아먹어서 집에 올 수가 없었습니다.

헨젤과 그레텔은 과자로 만들어진 신기한 집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안에는 무서운 마귀할멈이 살고 있었어요.

마귀할멈은 두 아이를 잡아먹으려고 했지만

헨젤과 그레텔이 힘을 합하여 마귀할멈을 뜨거운 가마솥에 빠뜨리고 그 집에 잇는 보물들을 가지고

빠져나와 아빠가 있는 집으로 돌아가서 새엄마가 없는 집에서 아빠와 셋이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나도 동생과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며 앞으로 어려운 일이 있으면

침착하게 동생을 보살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이전글 '미래의 소년 미르'를 읽고......(5-1 남희연)
다음글 하멜른의 마을사람들과 시장에게(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