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입기에 만신경스 던임금님이 사기군 에게 속아벌거벗은 채행차를 하엿다.

 그것을 안 한 아이가 임금님과 거리의 사람들에 게 소리쳣다.

 그래서 임금님은 더이상 외모보단 백성들을 생각하는 왕이되엿다.

 아이는 영리하다. 용감히 사람들 앞에 정직히 말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멋부리는 것은 아마도 자기가 임금이니 멋져보이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을 수 도잇었다.

 나는 멋부리는 것보다는 정직한아이를 본닫아야겠다 고생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