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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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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2-1)
작성자 전은비 등록일 13.06.10 조회수 102

제목 : 세종대왕

    글  : 김영근

세종대왕은  조선의  태종  임금의  셋째아들로  태어났다.   세종대왕의  월래 이름은 충녕 대군이다. 충녕대군은 어릴때부터 책 읽기을 좋아했다. 어느 날 밤, 충녕이 열심히 책을 읽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방문에 그림자가어른거렸다. 허허, 역시 충녕답군!  첫째 형님의 목소리 였다. 술에 취한 첫째 형이 큰 소리로 웃었다. '충녕이 왕이 되면 나라를 잘 다스릴 거야'라고 생각한  첫째 형은 동생에게 왕의 자리를 양보하기 위해 일부러 주정뱅이 노릇을 한 것이었다.  충녕은 형들의 양보로 왕이 되었다.   세종대왕은 학자들이 마음놓고 공부할 수 있는 집현전을 만들었다. 그리고 백성들이 농사를 잘 지을 수 있도록 <농사직설> 이라는 책을 펴냈다. 또한 세종대왕은 장영실에게 측우기와 해시계, 물시계를 만들도록 도와주었다.  세종대왕은 백성들도 글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훈민정음을 만들었다. 이렇게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 애쓰시던 세종대왕은 5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나는 세종대왕님이 글자, 해시계, 물시계를 만들지 않았다면 우리가 아직도 어렵게 한자를 읽고  시간을 몰랐을 것이다.  세종대왕님은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했고 자랑스럽다. 

세종대왕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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