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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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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할머니의 신통방통 이야기 보따리 (3-4 김민경)
작성자 김민경 등록일 13.06.10 조회수 102

To.학교가기 싫어하는 수민이에게...

 

 수민아 무서운 선생님때문에 학교가 가기 싫었구나...

 감할머니를 만나면서 선생님이 왜 무섭게 하시는지 알았겠구나.

나도 학교 가기 싫을 때도 있고 선생님이 무서울 때도 있었단다.

그래서 감할머니가 청개구리 선생님 이야기를 들려주었잖아.

선생님에 대한 오해가 풀렸을꺼라 생각해.

 매일 선생님께서 화난 표정을 하고 계셨는데 감할머니 이야기를

듣고 학교를 일찍 가보니 선생님께서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에 기뻣겠네.  그리고, 너와 선생님의 공통점을 찾는 부분이 재미있더구나.

 나도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즐겁게 지내려고 노력할꺼야.

그럼 안녕~~

                                                  3-4 민경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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