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민희 - 풀안경을 읽고_ 1-2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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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준우 | 등록일 | 13.06.10 | 조회수 | 96 |
민희에게
민희야, 안녕? 난 봉정초 1학년 준우야. 난 풀안경을 읽고 너에게 멋있는 깨달음을 배웠어.
절름발이의 초라한 떡장수 엄마를 친구들 앞에서 당당하게 소개 했었지? 비록 소풍을 가서 아는 척을 하지 말라는 엄마와의 약속은 지키지 못했지만
그리고 네가 엄마를 위해 만든 풀안경은 정말 멋있었어.
나도 너처럼 용감하게 우리엄마를 자랑 할거야. 그럼, 잘있어!
20013년 6월10일 준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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