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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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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된 배우, 오드리 헵번 2-1김민서
작성자 김민서 등록일 13.06.11 조회수 114

오드리 헵번은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크고 아름다운 저택에서 태어났어요.

오드리는 항상 엄마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엄마를 돕던 착한 아이였어요.

십 대 소녀가 된 오드리가 아직 달콤한 꿈에 빠져 있던 어느 날 아침, 전쟁이 시작되는 소리를

들었어요. 유럽에서 제 2차 세계대전이 막 시작되었거든요. 전쟁은 어린오드리에게 끔찍한 현실이었지만

오드리는 나약한 소녀로 있지 않고 발레공연을 해서 번 돈으로 독일군과 싸우는 사람들을 지원했어요

 

전쟁이 끝난 뒤, 키가 너무 커버린 오드리는 발레의 꿈을 포기하고, 대신 무용수로 일하거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영화 <로마의 휴일> 감독의 눈에 띄어 주연 여배우로 결정되었지요.

<로마의 휴일>은 대 성공을 거두고, 오드리는 첫출연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받았지요. 그 후에도 <사브리나>, <티파니에서 아침을>,<마이 페어 레이디>등 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배우가 되었어요.

 

1987년 오드리는 유니세프가 주최하는 국제 음악회에 초대를 받아 갔어요. 그 출연료를 모두 유니세프에 기부하면서 오드리는 유니세프의 친선 대사가 되었어요. 사람들은 화려한 삶을 살았던 인기배우가 굶주리는 어린이들을 위해 활동하는 것에 의심을 했지만, 오드리는 신경쓰지 않았어요. 오드리는 불행한 어린이들의 삶을 도우며, 많은 보람을 느꼈어요..그러나, 여러나라르 돌아다니는 활동으로 인해 오드리의 건강을 매우 나빠졌고, 수술까지 받았지만, 1993년 1월 20일 세상을 떠났어요.많은 사람들은 매우 슬퍼했어요.

 

오드리는 어린시절 전쟁을 겪고 , 키가 커서 자신의 꿈인 발레리나도 할수 없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고의 배우가 된것을 보니 오드리가 훌륭한 사람 이라고 느껴집니다.또 자신에게 남은 시간을 다른 사람을 위하여 썼기 때문에 더욱더 훌륭한 사람이라고 느껴집니다. 나도 오드리 헵번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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