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님께 |
|||||
---|---|---|---|---|---|
작성자 | 강민우 | 등록일 | 13.06.11 | 조회수 | 163 |
하늘나라에 계신 멋진 이순신 장군님께
안녕하세요 ? 이순신 장군 님 저는 봉정초등학교 1학년 강민우라고 해요 저는 요즘 저녁마다 엄마랑 이순신 장군님 책을 매일 매일 읽고 또 읽어요. 아무리 읽고 읽어도 너무 재미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학교에서 책읽고 주인공에게 편지쓰는 숙제가 있어요 그래서 이순신 장군님에게 써야지 하고 결심했어요 저는 커서 이순신 장군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는게 꿈이거든요. 맨날 엄마가 저보고 개구쟁이 라고"남자이이라서~" 라는 말씀을 많이 하세요 제가 원래 활발하고 칼싸움 하는거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장군님도 저처럼 어린시절에 동네 아이들과 싸움놀이도 많이 하고 늘 친구들과 활발하게 지내셨고 항상 친구들 사이에서 대장역할을 하셨잖아요 전 그런 이순신 장군님이 넘 멋져보였어요. 또한 놀기만 한게 아니라 공부도 열심히 하셨다는 이야기를 읽고 나서 저도 아직 1학년이지만 앞으로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청년이 되어서도 무과에 합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고,말에서 떨어져서 시험에 떨어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시험에 합격하셨다는 이야기를 읽을 때는 가슴이 뭉클헸어요 그 이후에도 이순신 장군님의 청렴 결백한 생활들도 너무 기억에 남았어요,그 높은 장군의 위치에서 있으신데도 김치에 국에 밥만 늘 병사들과 같은 밥상을 받으셨잖아요~ '요즘에 그런분이 또 있을까....' 속으로 생각에 잠기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많은 외적으로 부터 한결같이 나라를 위해 열심히 싸우시는 이순신 장군님 모습이 너무 멋져요. 이순신 장군님의 가장 크고 멋진 거북선 을 만드셔서 십여척만으로 수백만대 이상의 적군의 배를 물리친 장면이 매우 멋졌답니다. 또한 싸움에서 화살을 맞으셔서 힘드셨는데도 병사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하신 그말씀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병사들의 사기가 떨어질까봐 염려하셔서 아프신데도 참고 결국 장군님이 돌아가셨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장군님이 되셨잖아요. 저도 나중에 커서 이순신 장군님처럼 멋진 싸움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그리고 우리 나라를 위해서 중요한 멋진 사람이 되어서 엄마 아빠도 기쁘게 해드리고 이순신 장군님께 자랑도 하고 싶어요. 장군님!~ 하늘나라에서도 꼭 행복하게 살고 계세요~.. 나중에 제가 커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께요 꼭이요 ~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3.년 6월 11일 강민우 올림 |
이전글 | 흥부전 |
---|---|
다음글 | 왕눈이와 씽씽이에 모험을 잃고 2ㅡ1 이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