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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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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7분 드라마
작성자 곽민지 등록일 13.06.11 조회수 98

   나는 -김연아의 7분 드라마- 는 책을 읽었다.처음에 책이 많이 두꺼워서 읽기 싫었다.하지만 한장 한장 넘길때 마다 나는 이책에 흥미를 느꼈다.내가 김연아 선수를 좋아했기때문에 더 좋았을 수도 있다.

  이 책은 김연아 선수가 직접 지은 책이다.그래서인지 김연아 선수의 열정과 노력이 나에게 쉽게 다가왔다.이 책에는 김연아 선수가 어렸을 때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가 나와있다.그리고 마지막에는 김연아 선수의 생활 , 화장법 , 좋아하는 음식 , 이상형 , 콤플렉스 등 김연아 선수에 대한 이야기가 써져있다. 이것을 보면 김연아 선수가 얼마나 노력하는지 알수있다.나는 이 부분이 좋다.

 김연아 선수가 처음으로 스케이트를 탔을때는 유치원때 라고 한다.그때는 장난삼아 탔다고 한다.김연아 선수가 1학년 때 아이스쇼에서 '미셸 콴'선수를 보았다고 한다. 그 선수를 보고 김연아 선수는 자신도 멋지게 스케이트를 타고싶다고 느꼈다고 한다.이 후로부터 김연아 선수는 스케이트 연습을 했다고한다.물론 처음에는 많이 넘어졌다. 그리고 혹독한 훈련도 받아야만 했다고한다.나는 김연아 선수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았던 김연아 선수의 모습이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나도 김연아 선수처럼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아직 나의 꿈은 확실하지 않다.그렇지만 난 꿈이 없는 사람이 되기는 싫다.항상 김연아 선수를 생각하면서 모든일에 긍정적이고 노력하고 열정적으로 할것이다.나의 꿈을 위해서...

 친구들도 이 책을 읽고 자신의 꿈이 소중하고 그꿈을 위해 노력하고 포기하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무엇보다 아름답고 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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