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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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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달라서 더 아름다운세상4-7반
작성자 박지현 등록일 13.06.11 조회수 91

이책을 읽게 된 이유는 제목을 보고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고 재미있을꺼 같아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선호는 오른쪽 팔이 불편한 아이인데 선호가 세살이 되었을 때에는 오른팔에 문제가 생겨 수술을 해도 팔이 자라지 않았고 선호가 유치원을 다닐때 뇌병변이라는 병이 생겼다. 선호는 오른팔을 자유롭게 쓰질 못했다. 하지만 아이들은 선호에게 외팔이라고 놀렸다. 선호의 반에 큰사건이 일어났다. 대진이와 우람이가 선호의 옷에 구멍을 내서 오른팔이 있나 확인한 것이다.  그래서 선호는 집으로 뛰어갔다. 선호는 몇일동안 학교를 않가게 되었다. 선호가 학교에 다시 왔는데 아이들은 선호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었고 선호는 그때부터 학교생활이 조금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아빠께서 가르켜준 그방법을 썼다. 교실에 언제서부턴가 신발장을 거울처럼 닦아놓고 예쁜화분을 가져다 놓은 우렁이 각시같은 아름답고 착한 행동을 하는 아이가 있었다. 그 범인은 바로 선호였다. 그사실을 알게 된 선생님과 아이들은 놀랐다. 선호는 비록 한쪽 팔 밖에 못쓰지만 우리반을 위해서 하고 싶은일이 많아서 멋진 왼팔로 자기일을 스스로 하고 친구들을 위해서 봉사 할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이야기를 했다. 선호의 말이 끝나자 교실은 아이들의 박수 소리로 가득 채워졌다.

나도 선호같은 몸이 불편한 친구들을 무시하지 않고 놀리지 않고 도와줄 것이고 친절을 베풀고 감싸줄것이다. 내가 선호였다면 진짜 슬플것이고 하루종일 울었을 꺼 같다. 내가 선호의 마음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선호처럼 몸이 불편한 친구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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