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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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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2-1이준호
작성자 이준호 등록일 13.06.11 조회수 97

이순신은 조선의 장군이다 이순신은 1545년 3월8일(양력 4월 28일), 한성 목멱 산 기슭 건천동에 있는 허름한 집에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그가 바로 훗날 임진왜란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이순신 장군님이시다.  이순신 장군님께서는 덕수 이씨 가문의 12대 손으로 태어나셨다. 이순신 장군님께서는 세 살 때부터 한자를 배웠다. 이순신 장군님은 어렸을 때 부터 남달랐다. 8살때 아이들과 전쟁놀이를 즐기셨다.  이순신 장군님이 사는 마을에는 보성 군수를 지낸 방진이란 사람이 이순신에게 활쏘기를 가르쳐주었다 그렇게 이순신이 청년이 되어 무과시험을 보게 되었다. 활쏘기에서는 놀라운 실력을 발휘했지만 그 다음 두번째 시험인 말타기에선 제일 빠른 말을 골랐다 그렇게 말을 타고 활을 쏘려 하는 순간 그만 말이 발을 헛디뎌서 그만 말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이순신은 한 쪽 다리를 끌며 버드나무 쪽으로 갔다. 이순신은 버드 나무 가지를 잘라 한쪽 다리에 댄 다음 옷을 찢어 다리에 감았다. 하지만  이순신은 무과시험에 그만 탈락하고 말았다. 1576년 이순신의 나이 서른두살 뛰어난 실력으로 드디어 과거에 합격했다. 그 해 12월에 종9품이 되었다.  1591년 봄, 이순신은 먼저 있던 자리보다 더 좋은 자리에 올라갔다.  그 때 이순신의 나이 마흔일곱 이였다. 이순신은 바다를 지켜야 하는 전라 좌수사이라는 높은 지책을 맡게 되었다. 수군을 다스린 경험이 적은 이순신에게는 좌수사의 자리가 부담스러웠지만 곧 마음을 다 잡았다.  1592년 3월 27일 이순신은 뱃머리에 용머리를 달고 지붕에 철갑을 두른 배를 만들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잘아는 거북선이다. 이순신이 거북선을 완성하고 기뻐할 때 15만여 명의 왜적들은 조선을 침략할 준비를 거의 마치고 있었다. 그리고 1592년 4월 13일 왜적들은 부산포를 습격했다. 그렇게 임진왜란이 시작되었다. 왜적들은 조총을 쏘며 우리나라를 침략했다. 조선 군사들은 조총의 위력에 속수무책으로 쓰려졌다.  이순신은 군사들과 첫번째 전투에서 그 동안 훈련했던 작전들을 마음껏 펼치었다. 일반 병사들과 장수들도 이순신에 대해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그러나 이순신은 거북선을 실전에 사용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이순신을 거북선을 이용한 전술을 하루빨리 사용하기 위해 명렬히 훈련을 시켰다.  6월 초순 무렵 바다에서는 이순신이 이끄는 수군이 계속 승리를 거두고 있었다. 그러나 육순들은 왜적들에게 무참히 패배를 계속했다. 그래서 백성들 스스로  의병을 조직하여 나라를 구하기 위해 나섯다. 이순신은 한산도 대첩 등 많은 전략으로 왜적을 무찔렀고 1598년 이순신이 54세 되던 7월에는 조선 수군을 도우러 온 명나라 수군과 연합 함대를 만들었다. 그리고 8월 육지에서 왜적의 총장군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죽으면서 전쟁을 멈추고 조선에 있는 군사들을 모두 철수시키라는 유언을 남겼다. 왜적들은 마침내 조선정복을 포기하고 달아나기 시작했다. 11월 18일 이순신은 끝까지 한 왜적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끝까지 왜적을 박살냈다. 그러다 그만 왼편 가슴에 총을 맞고 말았다. 이순신은 자기가 죽은 사실을 병사들이 알면 병사들이 혼란스러워 할까봐 옆에 있던 조카 완에게 방패로 자신의 앞을 가리라고 말했다. 그리곤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말과 함께 숨을 거두었다. 이 싸움이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이다. 살아돌아간 왜척은 50척여 밖에 되지 않았다. 11월 26일 모든 왜군이 조선땅에서 철수하고 6년에 걸쳐 일어난 임진왜란은 이렇게 끝을 맺게 된다. 이순신의 유해는 충남 아산 금성산에 아래 안장되었다가 1614년, 다시 아라산으로 이장되었다. 1643년, 인조 임금은 이순신 장군에게 '충무' 라는 시호를 내렸으며, 숙종 임근은 1706년,아산에 현충사를 건립하여 그의 업적을 기리도록 하였다. 나라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이순신 장군을 우리는 잊어버리지 말아야하고 이순신 장군님의 업적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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