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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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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산 총각
작성자 김진수 등록일 13.06.11 조회수 103

옛날에 총각이 살았습니다.

총각은 열심히 일하고 있고, 양반은 나무그늘에 누워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총각이 나무그늘 밑으로 들어갔더니 양반이 "이 도둑아 얼른 나가라"고 하면서 쫓아 버렸습니다.

그래서 총각은 나무그늘을 산다고 하고, 친구한테 5냥을 빌리고 나무그늘을 샀습니다.

총각은 계속 그늘에 있다가 양반이 들어왔을 떼 " 이 도둑아 얼른 나가라"하면서 쫓아버렸습니다.

양반은 "뭐라고?"하면서 한 발짝도 못 들어갔습니다.

 저녁이 되자, 그림자가 늘어나서 집까지 그림자가 들어가 집에서 눕고하면서 놀았습니다.

어느 때는 저녁에 친구를 불러 놓고 양반 집에서 놀자고 해서 친구들은 놀았습니다.

그러더니 양반은 이사를 하고, 총각은 사람들을 쉬게 가게 하였습니다.

나도 생각을 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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