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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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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작성자 오세정 등록일 13.06.11 조회수 80

나는 어린왕자라는 책을 좋아했다. 그래서 몇번이고 읽어봤고 볼때마다 느끼는 점이 달라서 신기했다.

맨 처음 어린왕자를 읽었을 때에는 이름만 많이 들어봤고 별 다른 내용도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어린왕자라는 책에는 재밌고 뭔가 신비로운 내용이 들어있었다.

6살때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비행기 조종사가 코끼리를 삼키고 있는 보아뱀을 그리지만 어른들은

그런 비행기 조종사를 못마땅해 하여 어른들 때문에 상처받은 비행기 조종사는 그 뒤로 그림을 그리지 않게 된다. 하지만 사하라 사막에서 어린왕자를 만난 후로 어린왕자와 같이 많은일을 겪게 된 후 어린왕자의 순수한 행동들은 비행기 조종사에게 순수함과 소중한 것을 다시 알게 해준다.

어린왕자를 다 읽고 나면 우리가 물질적으로 살아가는 사회에 살고있고 물질만능적인 사회가 우리를 지배한다는것을 깨우치게 된다.

이젠 어린왕자의 순수한 영혼이 나에게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게 ㄷ하고 때묻지 않는 순수한 마음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젠 어른들이 아이들의 순수함을 이해해 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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