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철수야 난 도희라고해! 내가 너 한테 편지를 쓴 이유는 나도 수학을 엄청 잘하지 못하거든! 그래도 너는 좋겠다 너한텐 수학짱인 수재가 있잖아? 그런데 철수야 너가 체육을 잘하는 것은 알지만 체육은 공부엔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것 같아! 그래도 난 너가 나온 책 때문에 수학에 많은 도움이 됬어 만약 너를 만나면 좋을 탠데 그런데 그거 알아? 수재가 널 좋아하다는거 말이야 내가 만약 수재였어도 널 좋아했을거야.왜나하면 너만에 매력이 있어서 일꺼야 나도 처음엔 너한테 마음이 흔들렸거든 그런데 나도 수재처럼 수학이나 공부를 못하는 애는 이상형이 아니거든 그런데 네가 수재 때문에 수학을 잘하는 것을 보니 안심이 됬어 나도 된다면 너희를 만나고 싶다 특히 수재한테는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싶어 네가 책에 써준 방법이 많은 도움이 됬거든 난 처음 철수야 네가 표지에 나온것과 제목만 봐도 엄청 재미 없어 보였어 하지만 읽어 보니 그게 아니였들아 네가 가장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장면은 1부터100까지 다 더하는 것이였어 네가 젤 중요하다고 싶은건 규칙을 찾는것 이였어 내 목적은 수학을 잘하는것 이었는데 이제는 수학에 규칙을 잘 찾아야 겠다는 목적을 가졌어 철수야 너도 이제는수학+체육짱이 된거야 그리고 철수야 다른 과목도 잘하면 수재말고도 널 좋아한는 여자애들이 늘지 않을까? 난 그렇게 생각해 그리고 수학이랑 체육이 쉽다고 안하지 말고 모든 과목다 열심이 해봐 그럼 철수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