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쟁이 며느리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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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형주 | 등록일 | 13.06.12 | 조회수 | 65 |
방귀쟁이 아줌마께 방귀쟁이 아줌마 안녕하세요. 저는 봉정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이형주예요. 방귀쟁이 아줌마 이제 방귀를 뀌고 싶으면 도둑에게 방귀를 쏘세요. 참지마시고요. 그리고, 얼굴이 메주색깔처럼 바뀔때 힘드셨죠. 저도 그런 생각을 하면 오싹오싹하네요. 시아버지랑 길을 떠날때 슬펐을것 같아요. 말이 안돼요. 어떻게 사흘에 한번씩 방귀를 뀌어요? 저는 하루에 13번이상은 뀌거든요. 하지만 어떻게 그렇게 센 방귀가 나올까요. 저도 정말 신기하네요. 시아버지가 아줌마의 방귀실력을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 결혼하기전에 저도 아줌마랑 결혼하고 싶은 정도의 미모네요. 시아버지가 배를 먹고 싶어서 다행이예요. 그리고 나무밑에 비단장수와 놋그릇장수가 있어서 부자가 된거를 축하해요. 시아버지도 방귀쟁이 며느리를 얻어서 운이 정말 좋네요. 이제 잘먹고 잘사세요. 2013년6월12일수요일 형주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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