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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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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을 읽고나서
작성자 이병준 등록일 13.06.12 조회수 71

농부들이 이사를 가서 텅 비어있는 헛간과 곳간  가까운 돌담에 수다쟁이 들쥐 가족의  보금자리가 있었다. 가을이 되어 다른 쥐들은 모두 겨울에 먹을 식량을 모으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프레드릭은 일을 하지않고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었다.

"프레드릭, 넌 왜 일을 않하니?"  하고 다른 쥐들이 물을때마다 프레드릭은  "나는

지금 식량을 모으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을 하고있어" 라고 말했다.

겨울이되어 식량이 떨어져 갈때쯤 들쥐들이 추워할때  프레드릭은 다른 쥐들이 

식량을 모을때 몸으로 모았던 햇살을 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또  무대위에서 공연을 하듯이 멋진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들쥐들은 프레드릭에게  시인이라며 박수를 치고 감탄을 했다.

프레드릭은 친구들이 일을 할때 비록 같이 일을 하지는 않았지만, 친구들에게

힘이 될수있는 일을 하고 있었던것 같다.

나도 내가 지금 배우고 있는것들이 빛을 내고 있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친구들에게

필요할때가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그럴때를 위해 한가지라도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도  친구들이 힘들때 옆에서 힘이 되어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그러기위해서는 프레드릭처럼 친구들이 물을때마다 포기하지 않았던 것같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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