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버거대왕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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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채영 | 등록일 | 13.06.12 | 조회수 | 63 |
며칠째 야채반찬 밖에 없어서 하나와 두리는 집을 나갔어.둘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그만 길을 잃고 말았어. 배가 꼬르륵, 다리는 후들후들. 그때 눈 앞에 울창한 숲이 턱 나타났어. 숲에서는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겨왔지. 둘은 코를 킁킁거리며 냄새를 따라갔어. 한참을 가다가 소스를 듬뿍 뿌린 두툼한 고기 위에 푹신푹신한 빵 지붕을덮은 집이었어. 하나와 두리는 헐레벌떡 달려가서 야금야금 뜯어먹기 시작했어. 그때 문을 열고 버거대왕이 집으로 들어오면 버거가 더 많다고 집에 들어오게 했어. 집에 들어와 하나와 두리를 식탁에 앉히고어디론가 갔어. 하나는 화장실을 찾다가 버거대왕 웃음소리가 들려갔어. 버거 대왕이 이렇게 말했어 "꼬마들을 살을 찌게한 다음ㅇ 잡아 먹어야지." 이 소리를 듣고 두리한테 버거를 그만 먹으라고 했는데 두리는 계속 버거를 먹었어. 버거대왕은 왜 그런 짓을 할까? 버거대왕은 너무나도 나쁘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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