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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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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2-1 이준호
작성자 이준호 등록일 13.06.12 조회수 85

유관순열사는 1902년 3월 15일에 태어났다. 어느 봄날이었다. 어머니는 마당을 쓸고있는 유관순을 불렀다. 어머닌 광주리 말린 쑥을 꺼내어 보여주었다. 어느날이었다. 유관순은 아버지방에 들어갔다. 그러자 방안에서 아버지의 작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후유......이제 우린 모두 망했다, 망했어. 이일을 어찌한 단 말이냐......,"라고 말했다. 유관순이 뭐가 망했냐고 물었다. 그래서 아버지가 우리나라가 망했다고 애기했다. 유관순은 오빠에게 아버지약 지으러 안가냐고 물었다  오빠가 약 같은건 필요없고 한.일 합방이 되었다고 했다 유관순이 한.일 합방이 뭐냐고 물었다. 오빠 광옥이가 조용한 뒷마당으로 갔다. 광옥이가 대추나무 아래 깔려있는 가마니 위에 앉았다 "일본놈들이 고종 황제와 대신들을 꼼짝못하게해놓고 우리나라를 빼앗았어 라고 말했다. 광옥이가 두주먹 불끈 쥐면서 말했다. "일본놈들이 도둑고양이처럼 처들어와서 식량,석탄,옥제들을 도둑질하고 온갖보물을 훔쳐가더니 이젠 우리나라까지 빼앗은거야 분하고 억울해서 모두 아버지처럼 화병으로 앓아 누워있어 어느날 유관순이 18살되던 해 였다. 유관순의 친구 명학이가 유관순을 불렀다 명학이는3.1운동의 예기를 꺼냈다. 유관순은 밤에 태극기를만들자고했다. 그리고 3월 1일 낮12시가되었다. 교장선생님은 두팔을벌려 밖으로나가는 학생을  막았다 . 유관순과친구들은 샛길로 갔다. 유관순과 친구들은 샛길 담을 넘었다 그래서 탑골 공원으로 같다 유관순과 친구들은 만세 삼창을 하였다. 일본 경찰들과 헌병들은 총을 쏘면서 만세 삼창을 왜치는 사람들에게 총을 쐈다. 종로 거리는 금세 핏빛으로 얼룩졌다. 만세 만세 우렁찬 만세 소리는 메아리가 되어 삼천리 방방곡곡으로 울려 퍼져나갔다. 불길처럼 꺼질 주 모르고 온 나라에 퍼졌다. 총독부는 서울에 있는 모든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다. 그리하여 이화 학당도 문을 닫게 되어 고향으로 돌아왔다. 교향에 돌아와서도 만세운동을 하려고 계획을 세웠다. 밤을 새워 마든 태극기를 치마 속에 감추고 이마을 저 마을 돌아다니며 태극기를 나누어 주고 만세 운동을 준비를 했다. 그리고는 음력으로 3월1일인 4월2일은 아우내 장날이다. 이날 낮 12시가 되자 유과순의 외침을 시작으로 장꾼들은 하나둘 감추고있던 태극기를 꺼내들고 힘차게 만세를 불렀다. 대한 독립 만세 대한 독립 만세 천안에서 몰려온 경찰과 헌병들은 총칼을 휘두르며 성난 이리처럼 덤벼들어 아우내장터는 칼에 찔려 피흘리는 사람 총에 맞아 죽는사람 비명 소리로 가득 찼다. 유과순은 천안에 있는 헌병대로 끌려가게 되었다 악독한 현병대장은 갖은 고문을 다했다. 1920년 서울에 있는 서대문 형무소로 끌려 갔다.얼마후 고등 법원에서 마지막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나갔다. 재판관은  재판을 하지도 않고 7년 형을 내렸다. 지하 독방에 갇힌 유관순은 큰 병을 앓았다 대한 독립 만세 국화꽃이 소복이 피어나던 10월 어느 날 19살의 나이로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다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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