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톤 부인의 동물병원 (4-4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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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어지연 | 등록일 | 13.06.12 | 조회수 | 63 |
우선 비스톤 동물병원에 입원한 동물친구들을 소개해줄께. 친구를 놀리고 욕하는 앵무새 페르시발. 바깥쪽으로 발이 뒤틀린 오리 더블데이. 어릴 적에 저지른 잘못 때문에 마음이 아파서 말을 더듬는 뻐꾸기 쿠트베르트. 못생긴 꼬리 때문에 걱정하는 돼지 프루덴스. 너무 늙어서 이가 빠져 버린 불독 브루스. 몸이 리본처럼 묶인 고양이 치치. 그리고 치치를 짝사랑하는 생쥐 모리스. 이 동물친구들은 좀 특이한 병을 가지고 있지? 동물친구들이 특이한 병들을 가지고 있어서 비스톤 부인은 바빠. 예를 들면 못생긴 꼬리 때문에 걱정하는 돼지 프루덴스는 꼬리가 스프링저럼 말려있지 않아서 비스톤 부인이 항상 인두로 꼬리를 말아주지. 하지만,금세 말렸던 꼬리가 풀려. 이제는 더블대이 이야기야. 처음 비스톤 부인의 병원에 왔을 때 빈방이 없었어. 하지만,그래도 바구니에서 잠을 잤어. 더블데이는 비스톤 부인의 식사 준비를 하는 것을 도왔어. 그렇게 시간이 지났어. 돼지 프루덴스는 더 이상 꼬리가 풀리지 않고 스프링 처럼 잘 말려 있었어. 그리고 결혼을 했지. 또 시간이 좀 지났어. 이 비스톤 동물 병원에 입원했던 동물들이 특이한 병들이 다 나아서 퇴원을 했어. 비스톤 부인도 그 동물친구들도 그동안 정이 많이 들어 헤어지기가 싫었어. 하지만, 다른 아픈 동물친구들을 위해 비그톤 부인과 헤어졌어. 비스톤 부인의 병원 문에는 이렇게 적혀있는 팻말이 있었어 `빈방 있음'이라고. 그리고,더블데이는 병이 다 나았는데도 비스톤 부인을 도와 병원일을 하고 있어. 이 내용이 책의 줄거리야. 이 책도 꽤 재미있어. 다음에 한번 읽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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