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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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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를 읽고-4-7반
작성자 박지현 등록일 13.06.12 조회수 74

이책을 읽게 된 이유는 책장을 둘러보다가 장보고에 대해 다시 알고 싶어서 장보고를 읽게 되었다.

장보고의 어릴때 이름은 궁복이었다. 궁복의 꿈은 바다를 호령하는 것이었다. 궁복과 친형제는 아니지만 함께 자라온 아우 정년이와 꿈을 이루기 위해 당나라에 가게 되었는데 온갖 고생을 겪었지만 궁복은 무술이 뛰어나서 무령군의 소장자리에 올랐다. 궁복은 소장자리에 올르며 이름을 장보고라고 바꾸었다. 장보고는 어느날 신라 사람들이 당나라라로 노비가 되어 오는것을 보게 되었다. 장보고가 신라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장보고는 당나라의 해적들이 신라 사람들을 노비로 끌고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신라로 돌아가서 흥덕왕을 찾아가 사실을 아뢰었고 허락을 받아 청해진을 설치하였다. 그래서 해적들을 물리쳤다. 백성들은 장보고는 바다의 왕자또는 해상왕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그리고 아우 정년이 돌아오자 장보고는 기뻐하였다. 흥덕왕이 죽고 김제룡과 김균정이 왕권을 다퉈 김균정이 패해 아들 김우징이 장보고에게 도움을 요청해 둘은 손을 잡았다. 하지만 김우징이 한 약속이 있었다. 자기 딸을 장보고에게 차비를 들여 보낸다고 했는데 바로 신무왕이다. 신무왕이 죽고 문성왕이 왕에 오르자 문성왕은 신하들에게 장보고에게 딸을 차비로 들인다고 의논했는데 반대가 나와 장보고가 화가나 응징하겠다는 사실을 듣고 문성왕은 한때 장보고의 수하이였던 염장을 자객으로 보냈다. 염장은 거짓을 꾸며 장보고를 죽였다. 장보고가 그렇게 어이없이 죽었으니 참 안타깝다. 왜냐하면 문성왕쪽에서 잘못을 했기 때문이다. 문성왕이 신무왕의 뜻을 받들어 장보고에게 딸을 차비로 들여야한다는 그 약속을 지켜야하기 때문이다. 장보고 덕분에 해적들도 물리쳤는데 장보고를 어이없게 죽이니 문성왕과 신하들은 참 나쁜것 같다. 나라를 사랑한 마음이 대단한 장보고 였지만 어이없게 죽어서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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