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기와 민기의 형이 중심 인물 입니다.

민기 형은 무슨 희귀한 병에 걸려 키가 잘 자라지 않아 동생인 민기보다도 키가 더 작고 학교에도 갈수 없습니다.그래도 민기는 구름을 좋아하고 종이접기를 잘하는 그런형을 좋아했습니다.

어느날 친구들이 민기네 집에 가자고 하면 민기는 안된다고 하였지만 이번에는

어쩔 수 없이 친구들을 집에 데려온다.

그러다 민기와 친구들은 형이 화장실에 가는 모습을 본다.

친구들이 동생이냐고 묻자 민기는 형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민기의 친구들은  형의 키가 그렇게 작냐면서 놀리자 민기는 친구들과 싸운다.

그리고 민기네는 형이 입원을 하게 되면서 좀 더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고 학교도 전학을 하게 된다. 하지만 민기는 전학을 하면서 처음으로

수학수행평가를 100점을 맞는다. 그리고 병원에 계신 엄마를 기쁘게

해드릴려고 시험지를 보여준다.

엄마는 형도 민기도 둘다 효자라며 눈물을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