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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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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들어주는 아이
작성자 임지영 등록일 13.06.13 조회수 67

'석우'라는 아이가  있었어. 그런데 다리가 불편한 아이가 있었어.  그 아이의 이름은 '영택'이었어.

그런데 선생님이 영택이네 집이랑 가까운 사람 손들으라고 해서 석우가 손을 들었어.

그래서 선생님이 석우한테  영택이의 가방을  영택이네 집에 갔다 놓으랬어.

영택이 집주소도 알려줬지.  아침에도 영택이네 가서 가방을 들어 주고 학교 끝나고도 들어다 줬지.

어느날 영택이의 친구가 축구 하자 해서 축구 하고 가방을 얼른 들어 주었지. 

영택이네 가방을 내려 놓고 가려던 참에 영택이네 엄마가 아이스크림을 주었어.

 어느  가을 날 준비물을 사야되는 데 못 산 체로 영택이네 집에 들려서 가방을 들고 가려던 참에 영택이네 엄마가 돈을 주었어. 그래서 그걸로 준비물을 샀지.

그런데 문구점 아저씨가 착한일  했다고 사탕도 주었어.

어느 날 조회대 하는 데 석우가 영택이를 도와줘서 상장을 받고 선생님이 심부름 시킨거여서 울었지.

영택이 생일이 되자 반 아이들을 초대해서 석우는 필통을 샀지.

그리고 영택이네 집에 친구랑 가자 알고 보니 석우와 석우 친구 밖에 없었지.

겨울 날 가방을 들어 주고 오는 데 영택이네 엄마가 오리털 카파를 줬어.

그리고  영택이가 수술을 한다했어.  겨울 방학이 시작하고 끝나자 영택이가 않 보이자 영택이네 가보자 영택이가 지팡이 하나로 걷고 있었어.  어느 새 학년이 올라가자 영택와 석우는 다른 반이 되었어.

그런데 작년 선생님이 석우와 영택이랑 같은 반이 되게 해주었어.

그리고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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