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느 오늘 제인에어라는 책을 읽었다.

제인 에어는 로우드 학교라는 곳에서 교육을 받았는데,

거기서 사귄 친구가 죽고, 열심히 공부한 제인 에어는 어느 한집의 가정교사가 됬다.

그집 주인인 사람에게 청혼을 받고, 결혼 직전에 그사람에게 부인이 있었다는걸 알게 된다.

그렇게, 제인 에어는 그집을 떠난다.

어느 학교에서 교사를 하던 제인에어는 우연히 그 사람이 자기 부인을 구하려다가 다쳤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 후, 제인에어는 그사람과 다시 만나 결혼을 하고, 정성껏 보살펴 주었다.

그 덕분에  시력을 잃은 눈에 다시 시력이 회복 되어 그사람과 행복하게 살게되었다.

제인에어는 불행한 어린시절을 딛고 당당한 삶을 산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제인에어 처럼 불행한 어린시절을 보내지 않는데에 감사하고,

나 스스로 내 인생을 만들어가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