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딱 눈에 띄는 책이` 식품과 영양`이라는 책이여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만화책이지만 왤케 뜨끔하는게많던지................

나는 지금까지 한번도 야채를 먹어 본적이 없다. 편식이 너무 심해서인 듯...

근데 이책을 읽으며 너무 뜨끔뜨끔 했다. 근데 야채를 안먹으면 변비가 걸린다는데

왜 나는 안걸리지??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야채를 안먹으면 나중에 병에 많이

걸린다는 사실을 알게 돼었다. 왠지 조금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

여기의 주인공 꼼지는 정말 나같다. 한가지 부분빼고....

나는 별로 아파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야채를 안먹는데 왜이러지...?

내친구 예슬이도 편식을 꽤하는데 엄청 마르고 키가 엄청 작다.

근데 왜 난 반대지??나는 뚱뚱하고 키가큰뎈ㅋㅋㅋㅋㅋ

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어쨋든 이제 부터라도 채식을 해볼까 생각중이다. 하...나도 야채를 먹어 보고 싶긴

하지만 내 목구멍에서 안넘어간다. 왜그럴까ㅠ

하여튼 나도 이제 채식을 조금씩 조금씩 해야겠다.

나에게 이런 교훈을 준 이책!! 내가 너를 잊지 않겠어♥

나에게는 교훈을 주는 책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