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형랑<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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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동엽 | 등록일 | 13.06.15 | 조회수 | 69 |
신라25대 진지왕때 어여쁜 처녀가 있었다. 그녀는 도화녀라고 불렸다. 그 소문은 왕의 귀에 까지 들렸다. 왕은 그녀에게 청혼을 하였다. 하지만 도화녀는 "저는 남편이 있사옵니다."라고 하였다 진지왕은 나랏일을 돌보지않아 물러나 죽었다......................................................................... 2년후 도화녀의 남편이 죽자 진지왕의 신령이 나타나 결혼을 했다. 그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 비형랑이다. 비형랑이 귀신의 아들이라는걸 알자 같이 궁에서 지냈다. 그는 모두 잠을 잘때 귀신들과 놀았다. 그사실을 안 왕이 비형랑에게 다리를 놓으라고 하자 귀신들과 다리를 놓았다. 왕은 귀신중에 길랑이라는 귀신에게 벼슬을 주었다. 며칠 안돼서 달아나다가 비형랑에게 잡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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