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위해 절을 세운 김대성.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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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희석 | 등록일 | 13.06.15 | 조회수 | 74 |
신라에 모량리라는 마을에 경조라는 가난한 여인이 아들가 함께살고 있었다. 그는 태어났을때 머리가 크고 평편하여 큰 성곽같다 하여서 대성이라고 지었다. 그리고 그는 부자인 복안의 집으로 가서 머슴일을 하며 끼니를 해결하다 , 밭 두 이랑을 받고 일도하고 밭도 매꾸며 살다가 스님이 시주를 하는 것을 보고 전재산인 밭 두 이랑 모두를 시주 했다. 그런데 대성이 시름시름 앓더니 세상을 떠났다 그 시각 재상 김문량의 집에서 동시에 하늘에서 "모량리에 살던 대성이란 아이가 너희 집에 태어날것이다." 라고 했다. 그 후,10개월 뒤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그리고 주먹을 안폈는데 이레째가 되던날저절로 펴졌다. 그리고 그 주먹 안에는 대성이라고 써있었다. 그리고 김대성은 친부(재상 김부량)를 위해 불국사라는 절을 세우고 전생의 부모에게는 석굴암을 만들어 효도를 했다. 하지만 김대성은 23년째 불국사를 만들다 죽고, 나라에서 그걸 다 왕성 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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