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백점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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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수빈 | 등록일 | 13.06.15 | 조회수 | 70 |
나는 엄마랑 토요일이면 도서관에 갑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다 유미가 시험지를 입에 물고 손들고 있는 모습이 궁금해서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유미는 오늘 국어 시험지에서 백점을 맞았습니다. 처음으로 받은 백점입니다. 유미는 공부가 끝나자마자 집으로 달려 왓습니다. 나도 올백을 맞으면 얼마나 기쁜지 압니다. 엄마가 여러 가지를 해 주시거든요, 유미네 엄마는 시험지를 보고서 입이 쩍 벌어졌습니다. 유미는 생각햇습니다. "내게 엄마가 어떤 선물을 해 주실가?" 그러나 예상은 달랐습니다 유미가 천원을 달라고 손을 내미니"내일 또 시험은 없니?" 라고 말씀하신겁니다. 엄마가 딴 말을 했으니 안주시겠다는 것 같습니다. 엄마가 선물을 안 주시니 유미는 "그럼 내일 백점 맞아오션 사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나도 엄마가 안해주면 그렇게 말하기 때문이예요. 다음날이 되자 유미는 80점 밖에 못 맞았습니다. 그런데 무선 조종자동차를 갖고 싶어서 시험지를 몰래 고쳤습니다. 아무리 선물을 갖고 싶어도 유미의 그런 행동은 나쁜거 같습니다. 그래서 유미는 짝꿍한테 말했습니다. "야! 이거 다 맞았는데 왜? 틀렸다고 했어?" 짝꿍은 이상하다고 말하면서 채점을 다시 고쳐 주었습니다. 그러나 유미는 백점을 맞았는데도 어깨가 무거웠습니다. 나도 거짓말을 여러번 해보았습니다. 피아노학원을 가야되는데 친구랑 놀고 싶어서 피아노학원을 빼먹고 엄마에게 학원을 갔다왔다고 거짓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엄마가 내 얼굴을 볼때마다 가슴은 "콩닥 콩닥" 마음은 무거워지고 부끄러워서 숨고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다음부터 거지말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나는 가짜 백점을 읽고 엄마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늘 백점을 맞아 오라고 하시니까요? 그리고 꼭 백점이 중요한건 아닙니다. 자기 꿈 을 노력해서 이루는게 더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미야!! 다음부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기로 약속하자! 그리고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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