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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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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1-5)
작성자 김경환 등록일 13.06.16 조회수 79

한 소년이 있었다.

또 그 소년을  사랑하는 나무가 있다.

소년은 나무를 매일 매일 찾아 갔다.

소년은 쑥쑥 커서 어른이 되었다.

어른이 된 소년이 나무에게 돈이 필요하다고 하니 열매를 주었다.

또 소년이 집이 필요하다고 하니 나무는 나뭇가지를 주었다.

그리고 한참 뒤 소년은 나무에게 찾아와 배가 필요하다고 하여 몸통을 베어 갔다.

노인이 된 소년은 나무에게 찾아와 피곤하다고 하였다.

나무는 마지막으로  남은 밑동에 앉아서 쉬라고 했다.

나무는 무척 행복했다.

나는 이 동화책을 보고 슬펐다.

나무가 많이 아팠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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