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는 장난 꾸러기야.

늑대 옷을 입고 강아지도 놀래켰어.

엄마는 소리 쳤어  "이 괴물딱지 같은 녀석!"

맥스도 소리 쳤지. "그럼, 내가 엄마를 잡아 먹어 버릴 거야!"

엄마는 저녁 밥도 안주고 맥스를 방에 가둬 버렸어.

맥스방에는 풀이랑 나무가 자라 나기 시작했지.

또 맥스는 맥스호를 타고 바다를 항해 했어.

1년 동안 항해한 끝에 괴물나라에 도착했지.

맥스는 괴물나라의 왕이 되어 쿵쿵 뛰기도 하고 나무에도 메달리며 신나게 놀았지.

하지만 맥스는 자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고 싶었어.

괴물나라 왕을 그만 두고 배를 타고 다시 집에 왔어.

맥스 방에는 따뜻한 저녁밥이 있었어.

나도 맥스처럼 신기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

또 왕도 되고 싶어. 괴물 나라 왕이 아닌 광고왕!!

TV에 많이 많이 나오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