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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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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무 2-1
작성자 이수빈 등록일 13.06.16 조회수 67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엄마가 권유해서 읽게 되었다.

안녕! 한솔아

나는 2-1반 이수빈이야!

난 이책을 읽고 너무 슬펐어

너희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넌 마음도 안열고, 말도 안하고, 밥도 잘 안먹었잖아!

그런데 너희 할머니가 너희 아빠가 태어난 기념으로 심은 감나무를 아빠나무라고 했잖아!

근데 한솔이 너가 만져 보니 꼭 아빠 느낌 같아서 나무에 올라 탔잖아

그런데 그걸 보고 할머니,할아버지께서 

 나무집을 만들어 주셔서 조금씩 마음이 열렸는데

구청에서 나와서 불법건축물이라고 다 없애버리라고 해서

충격을 먹고 너는 아파 열이 많이 나서 병원에 갔는데

너희반 친구들이 구청장에게 편지를 보내서  못없애게 했지

너는  그렇게 멋진 친구들이 있어서 좋겠다.

나도 그런 착한 친구들을 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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