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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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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원
작성자 오주영 등록일 13.06.16 조회수 76

                                                               비밀의 화원을 읽고  

                                                                                                           

                                                                                                                                 6-1반  오주영

나는 비밀의 화원을 읽었다. 이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메리,마사,디콘,콜린 이렇게 4명의 주인공으로

구성이 되어있다.메리는 어린나이에 부모님을 여의어서 고집불통 아가씨였지만 비밀의 화원을 발견한 순간부터 명랑한아이가 되었다. 마사는 메리의 시중을 들어주는 하녀로 디콘의 누나이기도 한다 .디콘은 동물과 식물을 사랑하는 아이이고,메리가 화원을 잘가꿀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고,콜린이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착한 친구이다. 콜린은 몸이 아파 늘 방에서만 지내던 신경질적인 아이였지만,메리와 디콘의 도움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씩씩한 소년이 된다. 이 이야기의 줄거리는 메리네 부모님이 전염병으로 일찍 돌아가셔서 고모네 집에 가서 살게된다. 메리는 몸이 너무 약하고 밥도 안먹고 약한 여자애였다. 하지만 누군가 파논 웅덩이에서 비밀의 정원의 열쇠를 발견한다. 메리는 그때부터 밥을 잘먹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정원의 문을 찾았다. 어느날 덩쿨이 많은 담벼락에 문고리같은게 삐죽 튀어나와있었다. 그래서 덩쿨을 치웠더니 쇠로 된 문이 나왔다. 그 열쇠를 문의 열쇠 구멍에 넣었더니 문이열렸다. 죽은 줄만 알았던 화원이 아직 싹이 많이 나와있었다. 디콘은 메리에게 꽃을 키우는 법을 알려주고 메리와 함께 화원을 키웠다. 그런데 메리가 집에서 자고있을때 갑자기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메리는 깜짝놀라 소리를 따라 복도를 따라가봤는데 울음소리가 들리는 방문을 열어봤더니 콜린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콜린은 자기가 죽을거라고 믿었고 살아있다고 해도 곱사등이가 됄꺼라고 믿었다. 콜린은 디콘을 싫어햇지만 디콘과 점점 친해지고 메리와 디콘과 콜린은 같이 비밀의 화원에 같이 가서 꽃을 심고 콜린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조금이지만 그래도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콜린의 아빠는 콜린이 걷는 것을 보고 정말 기뻐했다. 나는 이 책을 보고 나서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았고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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