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2-1 이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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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준호 | 등록일 | 13.06.16 | 조회수 | 67 |
세종대왕은 태종의 3째 아들로 태어났다. 세종대왕의 본명은 '이도' 라고 한다. 세종대왕은 어릴 때 부터 얌전하고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고왔다고 한다. 세종대왕에겐 2명의 형이 있었는데 바로 양녕대군과 효성대군이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 세종대왕의 큰형 양녕대군은 성 밖에 나가서 도적들과 술도 마시고 궁에 데려와서 궁녀들에게 몹쓸 짓을 많이 하였다. 하지만 양녕대군은 누구 보다도 무술실력이 좋아 많은 사람들에게 신임을 얻기도 하였다. 그리고 효성대군은 마음씨도 곱고 인품도 좋았지만 아버지인 태종의 눈에 들어오질 않았다. 그래서 태종은 왕위를 막내인 세종대왕에게 왕위를 물려주려고 했다. 조정들은 이것을 많이 반대하였지만 양녕대군과 효성대군이 세종대왕을 왕위에 오르게 하려고 양녕대군은 궁밖에서 살려고 하였고 효성대군은 절에 들어갔다. 그렇게 세종대왕은 조선 4대 왕으로 등극할 수 있었다. 세종대왕은 덕망이 높고 학식있는 인재를 기르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집현전을 크게 늘렸다. 그리고 세종대왕은 집현전에서 수많은 인재들과 함께 토론을 하기도 하였다. 세종대왕은 음악이나 다른 것들에도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조선의 고유의 악기를 만들기 위해 박연에게 악기를 만들라고 하였다. 그렇게 박연은 편경을 만들었는데 중국의 편경 소리보다 훨씬 맑고 고우며, 높낮이도 더욱 정확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편경에 맞추어서 60여 종의 새로운 악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세종대왕은 장영실에게 강수량을 측정하기 위한 측우기를 만들라고 하였다. 그리고 글을 잘 읽지 못하는 백성들을 딱하게 생각해서 현재 우리가 편리하게 쓰고있는 훈민정음을 집현전 학자들과 함께 창제시켰다. 세종대왕이 아니였으면 우리는 지금도 한자로 글을 배우고 쓰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오늘 날 한글은 세계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있다. 우리는 한글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한글을 바르고 고운말로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한글을 창제시킨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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