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양쥐가 배가고파서 황소아저씨네 외양간에 들어가서 황소아저씨 등에 올라탄는데 황소아저씨가 등이 가려워서 황소아저씨가 꼬리로 새양쥐를 때렸더니 새양쥐가 떨어졌다.

황소아저씨가

" 넌, 누구니?"

라고 물었더니 새양쥐가

" 전 동생들의 밥을 주기위해서 여기까지 왔답니다"

라고 말 했다

그랬더니 황소가 자기가 밥을 먹고 남은 찌꺽이가 들어있는 두유에서 많은 찌꺽으를 가져가서 동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 새양쥐의 동생들과 황소아저씨와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새양쥐들도 황소아저씨의 두유에서 많은 찌꺽이를 먹었다.

나는 이책을 읽고 황소아저씨가 정말로 착하다고 생각했다.   나도 이제부터 아픈 친구들이 보이면 꼭 동와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