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3년을읽고(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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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민규 | 등록일 | 13.06.17 | 조회수 | 78 |
상아는 3학년이 되어서 오늘 처음가는 소풍이다. 하지만 상아 짝꿍은 감기로 소풍을 가지 못한다. 중간에 휴계소에 들려 화장실에 가려고 밖으로 나왔다. 그런대 화장실을 가던중 귀여운 다람쥐 한마리가 보여서 그 다람쥐를 쫒아갔다. 그 다람쥐를 계속 쫒아가다 보니 나도 모르는 큰 숲이 나왔다. 그런대 화장실이 급해서 화장실를 찾고 잇는대 조금만 화장실이 보였다. 그 화장실에 들어갔다. 그런대 문을 잠글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잠가버렸다. 볼일을 다 보고 나가려고 했는대 문이 열리지 않았다. 무서워서 변기 뒤쪽에 있는 조그만한 틍으로 밖을 보았다. 근대 상아 반 친구들이 타고 있던 버스는 이미 떠나 버렸다. 무서워서 손목 시계만 계속 쳐다 보다가 금방 3시간이 지나버렸다. 그리고 조금 뒤 구급차 싸이렌이 울렸다. 그래서 밖에를 보았더니 부모님과 반 친구들이 보였다. 상아가 계속 소리를 질르자 부모님이 문을 열어주고 상아는 무사히 잘 구출되었다. 나는 마냑 그런 화장실이 보인다면 휴대폰을 들고 일인용 화장실을 혼자 가지 말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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