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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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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3년을읽고(3-5)
작성자 박민규 등록일 13.06.17 조회수 79

상아는 3학년이 되어서 오늘 처음가는 소풍이다.

하지만 상아 짝꿍은 감기로 소풍을 가지 못한다.

중간에 휴계소에 들려 화장실에 가려고 밖으로 나왔다.

그런대 화장실을 가던중 귀여운 다람쥐 한마리가 보여서 그 다람쥐를 쫒아갔다.

그 다람쥐를 계속 쫒아가다 보니 나도 모르는 큰 숲이 나왔다.

그런대 화장실이 급해서 화장실를 찾고 잇는대 조금만 화장실이 보였다.

그 화장실에 들어갔다. 그런대 문을 잠글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잠가버렸다.

볼일을 다 보고 나가려고 했는대 문이 열리지 않았다.

무서워서 변기 뒤쪽에 있는 조그만한 틍으로 밖을 보았다.

근대 상아 반 친구들이 타고 있던 버스는 이미 떠나 버렸다.

무서워서 손목 시계만 계속 쳐다 보다가 금방 3시간이 지나버렸다.

그리고 조금 뒤 구급차 싸이렌이 울렸다.

그래서 밖에를 보았더니 부모님과 반 친구들이 보였다.

상아가 계속 소리를 질르자 부모님이 문을 열어주고 상아는 무사히 잘 구출되었다.

나는 마냑 그런 화장실이 보인다면 휴대폰을 들고 일인용 화장실을 혼자 가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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