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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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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기다림 2-3반
작성자 김효나 등록일 13.06.18 조회수 79

초록 이파리 아래에 동그란 알이있어요.

나비에 알이예요.

애벌레는 식물의 잎을 많이 먹는 동안 여러번 허물을 벗는데 이것을 탈피 라고해요.

애벌레는 알에서  깰 때보다 몸에 크기가 3만배까지 자랄 수 있고 번데기라는 보호막을 만들어 몸을 동그랗게 말고 참고 참으며 기다리면 날개가 돋아나기 시작하고 번데기를 뚫고 나와 마침내 나비가 돼요.

나비의 날개는 인분으로 덮여 있고 나비는 꽃으로 옮겨 다니며 꿀을 빨아 먹는데 나비몸에 붙은 꽃가루가

꽃에 암술머리에 묻어서 식물의 열매를 맺고 씨앗을 만들수 있어요.

나비는 자신을 보호 할수도 있고 예쁘고 신비로워요.

 

느낀점:저도 나비처럼 화려한 날개를 달고 날아보고 싶고 나비에 아름다운 얼굴처럼 마음씨 착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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