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견우와 직녀 2-1
작성자 이수빈 등록일 13.06.18 조회수 74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아빠가 책을 권하여 주셔서이다

견우와 직녀에 이야기는 지금 부터다

옛날 하늘 나라에 소를 잘 모는 견우와 고운 베를 짜는 직녀가 살았어요.

또 두사람은 많은 사람들에 축복을 받으며 견혼식을 올렸어요.

그런데, 그 후부터 견우와 직녀는 매일 소도 안 몰고 베도 안 짜고 놀기만 하였어요

그래서 날마다 고운베를  짜 내던 직녀에 베틀에는 뽀얗게 먼지가 쌓여갔지요.

또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부지런히 일하던 견우도 이제 더이상 소를 몰지 안았어요

그  모습을 보던 임금님은 직녀와 견우를 불러 호동을" 결혼을 했으면 더 열심히 일을

해야지 매일 놀기만 하는냐?"

예전처럼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너희 둘을 멀리 떼어 놓을테니 알아서 하거라"

하고 호통을치자 견우와 직녀는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었어요.

그런데 며일이 지나자 견우와 직녀는 예전처럼 놀기만 하였어요?

임금님을 화가나서 견우는 동쪽 끝으로 직녀은 서쪽 끝으로 가서 살도록 명령을 내렸어요.

그리고 1년에 한번 7월7일 한번 만나는 걸 허락하였지요?

너무나 슬픈 견우와 직녀는 서로를 그리며 7월 7일만 기다리며 열심히 일을 하였지요

기다리고 기다리던7월 7일이 되서 그리운 마음에 은하수강으로 달려 나갔지만

끝없이 드넓은 은하수 강이 놓여 있어서 서로를 바라볼수 밖에 없어서 하염없이 울기만 하였지요?

그때 까치 까마귀가 나타나서 날개를 길게이어 은하수 강위세ㅣ 다리를 만들었어요.

나는그런 까치 까마귀들을 보고 참 대단하고 휼륭하다고 생각했어요

나는 벌이 끝나고 견우와 직녀는 일을 열심히 할거 같다고 생각하고 견유와 직녀도

많이 반성해서 벌이 끝났으면 좋겠다

이전글 위대한 화가, 솔거 2-1
다음글 칭기즈 칸<3-4>